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왈츠/전차야수 (문단 편집) ==== 알쿠네 ==== 지구에 가장 먼저 내려온 상위 여행자이다. 여행자 세력에서 왜 이런 애를 선발대로 보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괴짜기질이 있다. CK 포뮬러 이벤트 8장에서 잠시 아군으로 참전하여 전투에도 참가하였다. 자주포 레이저를 뻥뻥 쏘면서 다 터트리는 에타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알쿠네가 총1.6k 딜을 한다면 에타는 한방 크리 잘뜨면 1만딜을 꽂아 넣는 정도.] 그래도 이벤트 당시 한섭 유저의 전체 스펙이 떨어지는 편이라 클리어의 핵심이 되었다. 이후 스토리에서 아군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저 '''에타가 쏜 눈먼 레이저를 받아내 반사한 것일 뿐이었고''' 그래서 에타보다 공격력이 떨어졌던 것이었다. 22권 '일격승부'의 2장 '타일라타의 사망빛'에서 묘사되는 '산을 증발시키고 주위를 모두 불바다를 만들어버리는' 상위 여행자의 화력을 보면, 알쿠네가 진짜 힘을 발휘했을 경우 에타고 뭐고 다 쓸려나갔을 것이다. 알쿠네가 반사시킨 레이저가 에타의 무기를 파괴시켜 얼떨결에 위기에 빠진 소대장과 소대원들을 도와주게 되었다. 물론 자기도 모르게 하극상 벌인 에타는 사실을 모르고 인간이 레이저를 쏜다고 착각했다. 당연히 다른 여행자들은 안 믿었다. 인간으로 가장해 헌터스에 잠입하였다. 인간으로 가장할 때의 이름은 앨리사 모건으로, 하위 여행자 코시가 모건 가를 완전히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헌터스에 있어 모건 가문은 매우 중요한 스폰서라[* 스토리에 보면 헌터스 설립에 [[듀폰]], [[로스차일드]], [[JP모건 체이스|모건]]의 대대적 출자가 있었다고 한다.] 알쿠네가 쉽게 잠입할 수 있었고, 단장인 빅토리아 웰링턴도 알쿠네를 조심스럽게 대한다. 헌터스 사람들은 알쿠네를 약간 엉뚱한 기질이 있지만 아름다운 재벌 영애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여행자 중 가장 먼저 헌터스에 들어온 인물이기도 하다. 알쿠네가 잠입한 다음 미니 엡실론이 주인공 소대장에게 잡혀오고, 엡실론을 구하러 온 란브달이 잡혔기 때문이다. 하위 여행자에게 있어 눈도 함부로 못 마주칠 상급자여서 잡혀온 엡실론, 란브달은 공포에 떨었다. 여행자, 그것도 상위 여행자이지만 인간에게 매우 관심이 많다. 요일러가 알쿠네에게 들이대는 것이 강하긴 하지만 요일러 포르쉐와도 매우 친하며, 이 덕분에 인류 최고의 과학자라 칭할 수 있는 포시아 포르쉐와도 친분이 있다. 인류의 수준이 낮다고 하면서도 계속 관찰하고 싶어하며, 여행자가 다른 행성을 침략해 토착민을 노예로 만들면 관찰과 연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반기지 않는다. '매번 다른 문명을 지배해 노예로 만들어 부리는데 '''그러면 여행자가 아니라 정복자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스타로페와 매우 친하다. 헌터스 침공(미니 엡실론 회수 목적)에 있어 스타로페가 알쿠네의 사정을 많이 봐 줄 정도이다. 그러나 [[전투광]]인 타일라타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둘의 성향이 반대되기 때문인데, 정작 알쿠네보다는 알쿠네의 편을 들어주는 스타로페가 타일라타와 각을 세우는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